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스팀 게임 리뷰입니다!

2021. 12. 23. 23:03게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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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팀에 얼리엑세스로 출시된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을 플레이해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은 9시간으로 12월 1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포터 패키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약 1년간 비공개 알파테스트 중이었다가

이번에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어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레디 오어 낫은 TTS(텍티컬 슈터) 장르게임으로 일반적인 FPS와 달리

굉장히 사실적인 FPS로 전술적인 플레이가 핵심인 게임입니다

 

상당히 매니악한 장르인 TTS는 관련 게임이 많지 않아

TTS장르의 팬들은 2005년 작품인 SWAT4를 아직까지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 게임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사용할 총과 가젯을 선택할 수 있고 당연히 총기에 붙일 부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설정은 현실보다 더 치안이 악화되고 강력범죄가 들끓는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미국이 배경이라고 합니다

 

 게임시작 후 진압 장소로 진입중인 사진입니다.

 

레디 오어 낫은 진압 대상 지역에서 용의자의 사살 혹은 제압입니다.

 

얼추 그래픽만 봐도 사실적인 것을 보실 수 있고 또 최적화가 굉장히 잘 되어 교전중에도 프레임 하락이

별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교전 시 무방비하게 문을 열고 진입할 때 바닥에 부비트랩이 있을 수도 있고

적이 문 뒤에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미러건 사용하세요!!

 

저는 확인 안하고 브리칭했다가 트랩밟고 바로 죽었네요 ㅠㅠ...

 

이외에도 가젯 중에 방패나 브리칭 장비, 브리칭 샷건, 미러건이 있으니

멀티로 플레이할때 각자 다른 가젯을 들고 가시는게 좋아요!!

 

물론 플레시뱅이 8개나 있으니 진입하실때 문 열어놓고 던지는건 센스~

 

빠른매칭 해서 가시면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다 트랩밟고 같이 죽는 팀원을 만날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친구랑 같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플레이 할 수 있는 맵은 총 8개이고 각각 난이도가 2~5개까지 있습니다

또 개발사가 게임에 진심이라 업데이트가 굉장히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보면

43,000원이 아깝지 않은 게임인 것 같네요!!

 

참고로 총기 반동 및 움직임이 타르코프랑 비슷합니다!!!

타르코프는 죽으면 템을 떨궈서 상당히 부담스럽고 교전이 빈번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레디 오어 낫은 교전이 계속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시즈 접고 갈아탈 생각입니다.

 

총평 : ★★★★★

 

얼리엑세스지만 생각보다 즐길게 많다.

친구랑 같이하면 재미있다.

★이런 장르 좋아하면 무조건 사야한다.★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있으며 그래픽이 사실적이라 눈이 즐겁다.

고민하지마 그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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